안녕하세요. K&L EDU에서 미국 치대&약대 입시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김지환 대표입니다. 오늘은 한참 전에 합격은 했지만, 장학금은 최근에 나온 University at Buffalo SUNY 통합 약대 합격 소식과 대학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약대에 지원한 제 제자들이 전원 합격을 가져와 준 대학들 중 하나이며, 전원 장학금을 많이 받아 매우 뿌듯합니다. 통합 약대가 일반적으로 6년 과정이기 때문에 학부모님께서는 자연스럽게 학비에 대한 걱정을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버팔로 통합 약대의 경우, 6년 동안의 들어가는 비용이 4년 일반 미국 대학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저렴하기에 학부모님들에게 꼭 추천드리는 통합 약대입니다. 또한, 약대 프로그램 매우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고 NAPLEX 1차 합격률 또한 높으며, 저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 사항이지만 약대 순위 또한 높게 평가되기에 개인적으로 훌륭한 통합 약대 중 한곳으로 뽑고 있습니다. PCAT이 전격 폐지되면서 미국 약대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는데요. 사실 평가받을 수 있는 지표 하나가 사라진 상황이라 제 개인적으론 일반 대학 졸업 후 약대 입시를 치르는 게 더 어려워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대를 희망한다면 통합 약대로 인한 진학을 꼭 추천드리며, 오늘 소개할 버팔로 뉴욕 주립대학교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장점이 굉장히 많기에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팔로 뉴욕 주립대의 경우, 플래그쉽(Flagship) 주립대 중 하나입니다. 플래그쉽 주립대란 In-state 학비가 저렴하기에 각 주의 인재들이 몰리는 대표적인 대학교들입니다. 상당한 랭킹을 유지하며 좋은 인재들이 모이고, 주 정부의 지원 또한 상당합니다. 버팔로 대학은 리서치(Research) 쪽으로는 특히 Tier 1로 분류되며, 연구 쪽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한테는 매우 매력적인 대학교입니다. 약대뿐만 아니라 치대, 약대도 가지고 있기에 의료 쪽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대학교입니다. 단, 의대의 경우 미국 시민권/영주권자들만 받고 있어서 인터내셔널 학생들이 진학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U.S. News & World Report 순위를 보시면 전체 순위는 72위, 약대 순위는 14위, 뉴욕주 내 약대 1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종합 순위가 생각보다 낮으나 약대 순위가 높은 걸 보면 탄탄한 연구와 높은 NAPLEX 1차 합격률, 약대 프로그램 자체가 잘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이전에도 약대 순위보다 NAPLEX 1차 합격률을 참고해 주시면 좋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버팔로 대학의 경우 최근 7년간 1차 합격률 평균이 90.6%로 코로나로 인해 원격 수업으로 인해 대부분의 약대들의 합격률이 낮아진 걸 감안하더라도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Buffalo 합격을 가져와준 제 제자들의 경우, 장학금을 많이 받아 주었습니다. 매년 $15,000 (한화 약 2000만 원)의 장학금과 대학원을 성공적으로 진학 시, 1회 성 Dean's Scholarship $2,500의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주립대학교라 학비가 저렴한데 이러한 장학금들까지 받게 되면서, 학부모님들의 학비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University at Buffalo SUNY 소개
이 프로그램의 경우, 2+4 Early Assurance 과정이며 학부 최소 2년, 대학원 4년 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학부 2년 동안 GPA는 3.0 유지하며(모든 수강 과목에서 C 이상 또한 요구), 요구하는 선수과목들을 수강해야 합니다.
선수과목들은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University of Connecticut'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2년 만에 이런 과목들을 다 들어야 하기에 계절학기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꼭 입학 전에 대학교 1학년 과정의 진도 선행을 스스로 하거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교 자체는 뉴욕주 위쪽에 있으며, 나이아가라 폭포와 인접해있어 캐나다를 통해 입국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사실 버팔로 대학교의 제일 큰 메리트는 학비입니다. 총 6년간 들어가는 비용이 장학금 산출 전 $337,264 (한화 약 4억 5천만 원)으로 장학금까지 모두 감안했을 때, 최종 학비가 대략 $304,764 (한화 약 4억 2백만 원)으로 산출됩니다. 이 금액은 기숙사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학비 부담이 적은 편에 속하면서도 약대 프로그램 자체가 훌륭하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매우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4억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 4년제 대학교랑 비교해도 더 저렴한 금액이며, 환율이 많이 오른 현시점에서는 꼭 추천드리는 통합 약대 중 한 곳입니다.
K&L EDU의 경우, 아이들 수학, 과학, 영어 관리부터 치대/약대 입시까지 전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치대/약대를 희망하는 아이들이 전부 다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을 하여 진학률 10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현재 100%를 유지시키기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할 겁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감사의 의미로 버팔로 대학교 관련 꿀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 대학의 경우, 일찍 지원하면 결과를 일찍 발표해 줍니다. Early Action deadline이 11월 15일인데, 10월에 미리 지원을 하면 11월 말쯤 합격 결과를 받아보실 수 있으니 꼭 일찍 지원하셔서 좋은 결과를 하루라도 더 빨리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입시가 끝이 났으니 제 제자들이 각자 갈 대학을 고르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제가 옆에서 도움은 주었을지라도, 학생들 스스로가 매우 열심히 해 준 노력에 대한 결과 물들이기에, 고생했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전해주고 싶네요. 다시 한번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약대 입시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별도의 상담 신청 부탁드립니다. *^^*
※ 컨설팅 상담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됩니다.
▼예약 / 문의▼
064-792-8100
안녕하세요. K&L EDU에서 미국 치대&약대 입시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김지환 대표입니다. 오늘은 한참 전에 합격은 했지만, 장학금은 최근에 나온 University at Buffalo SUNY 통합 약대 합격 소식과 대학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올해 약대에 지원한 제 제자들이 전원 합격을 가져와 준 대학들 중 하나이며, 전원 장학금을 많이 받아 매우 뿌듯합니다. 통합 약대가 일반적으로 6년 과정이기 때문에 학부모님께서는 자연스럽게 학비에 대한 걱정을 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버팔로 통합 약대의 경우, 6년 동안의 들어가는 비용이 4년 일반 미국 대학에 들어가는 비용보다 저렴하기에 학부모님들에게 꼭 추천드리는 통합 약대입니다. 또한, 약대 프로그램 매우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고 NAPLEX 1차 합격률 또한 높으며, 저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 사항이지만 약대 순위 또한 높게 평가되기에 개인적으로 훌륭한 통합 약대 중 한곳으로 뽑고 있습니다. PCAT이 전격 폐지되면서 미국 약대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높아졌는데요. 사실 평가받을 수 있는 지표 하나가 사라진 상황이라 제 개인적으론 일반 대학 졸업 후 약대 입시를 치르는 게 더 어려워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대를 희망한다면 통합 약대로 인한 진학을 꼭 추천드리며, 오늘 소개할 버팔로 뉴욕 주립대학교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장점이 굉장히 많기에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버팔로 뉴욕 주립대의 경우, 플래그쉽(Flagship) 주립대 중 하나입니다. 플래그쉽 주립대란 In-state 학비가 저렴하기에 각 주의 인재들이 몰리는 대표적인 대학교들입니다. 상당한 랭킹을 유지하며 좋은 인재들이 모이고, 주 정부의 지원 또한 상당합니다. 버팔로 대학은 리서치(Research) 쪽으로는 특히 Tier 1로 분류되며, 연구 쪽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한테는 매우 매력적인 대학교입니다. 약대뿐만 아니라 치대, 약대도 가지고 있기에 의료 쪽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대학교입니다. 단, 의대의 경우 미국 시민권/영주권자들만 받고 있어서 인터내셔널 학생들이 진학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 U.S. News & World Report 순위를 보시면 전체 순위는 72위, 약대 순위는 14위, 뉴욕주 내 약대 1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종합 순위가 생각보다 낮으나 약대 순위가 높은 걸 보면 탄탄한 연구와 높은 NAPLEX 1차 합격률, 약대 프로그램 자체가 잘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이전에도 약대 순위보다 NAPLEX 1차 합격률을 참고해 주시면 좋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버팔로 대학의 경우 최근 7년간 1차 합격률 평균이 90.6%로 코로나로 인해 원격 수업으로 인해 대부분의 약대들의 합격률이 낮아진 걸 감안하더라도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Buffalo 합격을 가져와준 제 제자들의 경우, 장학금을 많이 받아 주었습니다. 매년 $15,000 (한화 약 2000만 원)의 장학금과 대학원을 성공적으로 진학 시, 1회 성 Dean's Scholarship $2,500의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안 그래도 주립대학교라 학비가 저렴한데 이러한 장학금들까지 받게 되면서, 학부모님들의 학비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University at Buffalo SUNY 소개
이 프로그램의 경우, 2+4 Early Assurance 과정이며 학부 최소 2년, 대학원 4년 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학부 2년 동안 GPA는 3.0 유지하며(모든 수강 과목에서 C 이상 또한 요구), 요구하는 선수과목들을 수강해야 합니다.
선수과목들은 이전에 소개해 드렸던 'University of Connecticut'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2년 만에 이런 과목들을 다 들어야 하기에 계절학기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꼭 입학 전에 대학교 1학년 과정의 진도 선행을 스스로 하거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교 자체는 뉴욕주 위쪽에 있으며, 나이아가라 폭포와 인접해있어 캐나다를 통해 입국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사실 버팔로 대학교의 제일 큰 메리트는 학비입니다. 총 6년간 들어가는 비용이 장학금 산출 전 $337,264 (한화 약 4억 5천만 원)으로 장학금까지 모두 감안했을 때, 최종 학비가 대략 $304,764 (한화 약 4억 2백만 원)으로 산출됩니다. 이 금액은 기숙사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학비 부담이 적은 편에 속하면서도 약대 프로그램 자체가 훌륭하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매우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4억이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반 4년제 대학교랑 비교해도 더 저렴한 금액이며, 환율이 많이 오른 현시점에서는 꼭 추천드리는 통합 약대 중 한 곳입니다.
K&L EDU의 경우, 아이들 수학, 과학, 영어 관리부터 치대/약대 입시까지 전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치대/약대를 희망하는 아이들이 전부 다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을 하여 진학률 10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현재 100%를 유지시키기 위해 저는 최선을 다할 겁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감사의 의미로 버팔로 대학교 관련 꿀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이 대학의 경우, 일찍 지원하면 결과를 일찍 발표해 줍니다. Early Action deadline이 11월 15일인데, 10월에 미리 지원을 하면 11월 말쯤 합격 결과를 받아보실 수 있으니 꼭 일찍 지원하셔서 좋은 결과를 하루라도 더 빨리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입시가 끝이 났으니 제 제자들이 각자 갈 대학을 고르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제가 옆에서 도움은 주었을지라도, 학생들 스스로가 매우 열심히 해 준 노력에 대한 결과 물들이기에, 고생했다는 말을 다시 한번 전해주고 싶네요. 다시 한번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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