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교육 컨설팅 및 입시 전문 K&L EDU입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2024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에도 많은 치대, 약대 합격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사실 작년 Rutgers 약대를 포함하여 합격 관련 포스트가 더 많았고, 준비중에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올릴 타이밍을 놓쳤고, 뒤늦게라도 올리기엔 너무 늦다고 판단되어 결국엔 올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합격 소식들과 통합 치대, 통합 약대 별 기본 정보들부터 최근 업데이트 된 정보들까지 정리해서 하나씩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미리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도 돼 듯, 제 모교이자 치대, 약대로 유명한 '미국 명문 UOP(University of the Pacific)' 통합 약대 합격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2024년 12월 17일 아침
University of the Pacific 통합 약대 프로그램, 그리고 장학금 $90,000(3년 기준)까지 함께 합격한 제주 국제학교 학생에 대해 얘기 나누고자 합니다.
합격한 학생의 경우 9학년까지 일반 한국 학교에 재학하다가 10학년에 국제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제가 본 그 어떠한 학생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UOP 대학에 한 가지 놀랐던 점은 작년 보다 장학금 총액(1년 기준 $2,000 증가)이 늘었다는 점입니다. 아마 물가 상승, 학비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상승이라 생각하며, 이 장학금을 받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제일 잘 알고 있기에, 학생의 합격 소식에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합격한 모든 학생 여러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University of the Pacific 통합 약대 소개

UOP의 경우, 많은 학부모님들이 치대만으로 알고 계신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UOP는 치대, 약대, 법대가 가장 유명합니다.
약대의 경우 California에서 1956년에 인가 받은 약대였으며, 한국 보건복지부 인증을 가장 먼저 받은 약대 중 하나 입니다. 따라서 나중에라도 한국에 돌아오게 될 경우, 예비 시험을 바로 치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UOP 약대의 경우, 대학원 캠퍼스가 대학교 캠퍼스가 있는 Stockton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비가 San Francisco에 있는 치대 대학원에 비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안 들어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해부터 PCAT 시험이 사라짐에 따라, 한국 국적을 가진 아이들의 경우, 무조건 통합 약대 지원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통합 약대가 아닌, 대학원으로 지원하는 약대 중에도 훌륭한 약대가 많지만, PCAT 시험이 없어졌기에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요소가 하나 줄어들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 국적 아이들은 더 불리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UOP 치대를 다녔지만, 약대 학생들과의 교류가 활발하여,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웠던 건 제가 재학 했을 당시의 통합 약대 프로그램과 현재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는 통합 약대 프로그램이 살짝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현재 제공하는 UOP 통합 약대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Pre-Pharmacy Advantage Program으로 불리고 있으며, 2+3 프로그램과 3+3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 시 필요한 최소 GPA가 Total GPA 3.0 , Science and Math GPA 2.7이며, 이는 2+3 와 3+3 프로그램 둘 다 동일한 부분입니다.
또한, 대학원에서 듣는 수업들까지 포함하여 BAAS(Bachelor of Arts in Science) 학사 학위까지 취득이 가능해졌습니다.
더불어 학부에서 필요한 최소 조건들을 맞추면 대학원 입학이 보장되어 있어, 이전 프로그램의 단점들을 확실히 없앤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전과 달라진 점은?
4+3이 사라졌다는 점과 2+3 , 3+3 프로그램 둘 다 학사학위까지 취득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는 4+3 프로그램으로만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Bachelors of Science를 취득해야 했기에, 이 프로그램으로 들어온 학생들은 치대생들이 따는 학사 학위를 동일하게 취득해야 했습니다. 물론 학부에서 1년이라는 시간이 더 있지만, 치대 학생들과 같이 경쟁을 하면서 내신을 챙기는 것은 쉽지 않았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3이 더 어려운 프로그램이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약대 대학원 PharmD 졸업장이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2+3 와 3+3 학생들은 따로 학사학위를 취득 안 하기에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현재 2+3 , 3+3 학생들은 약대 대학원 진학 후 듣는 과목들을 포함해서 BAAS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고, 조금만 욕심을 더 낸다면, 치대 학생들이 따는 Bachelor of Science in Biology(생물학)까지 같이 딸 수 있습니다. 만약 Biology BS(Bachelor of Science)를 취득하면 약대뿐만 아니라, 차후 치대/의대를 노리는 학생의 경우 약대 대학원을 어느 정도는 보험으로 두고, 대학원 입시를 똑같이 치를 수 있습니다.
또한 약대 졸업 후 의대나 Residency(수련약사)를 진학하거나 학생들이 많아지는 만큼, Bachelof of Arts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자체가 무조건 적으로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약사를 무조건 희망하고 빨리 졸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2+3 과정을 노려보면 좋고, 치대/의대 진학까지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3+3으로 Biology BS를 따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UOP 통합 약대의 가장 큰 장점
학부 때 요구하는 생물 선수/전공과목들의 수가 타 약대들 보다 현저히 적습니다.
Physiology(생리학)과 Microbiology(미생물학)만을 요구하고 있으며 대학원 진학 조건인 GPA 2.7이 Math and Science GPA이기 때문에 Organic Chemistry만 잘 견뎌낸다면 대학원 진학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UOP Organic Chemistry가 많이 어렵기에 치대생들은 주변 대학에서 듣는 경우가 흔하지만(약대생은 필수로 UOP에서 들어야 합니다.) 이 또한,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UOP Adimission에서 치대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약대는 조금 베일에 가려져 있는 편입니다.
K&L에서 뽑은 UOP 통합 약대 합격에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1. AP Chemistry/Biology, IB Chemistry/Biology를 필수로 듣는 것
2. 최소 Cumulative GPA 3.6/IB Predicted 35 (다른 분들은 더 높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더 낮은 점수로도 합격을 시킨 경험들이 있기에, 제 기준으로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 대학 지원 Essay입니다.
UOP의 경우 Supplemental Essay 가 없는 만큼, Main Essay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기에 아이를 잘 나타내는 글이 나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더불어 명확히 전달드리고 싶은 것은, 통합 약대 지원의 경우 (심지어 Rutgers 포함), 리서치나 논문은 절대적으로 필요가 없습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시기를 강조 드립니다.
※ UOP의 경우 대학교 1학년 과정을 미리 선행해 두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점을 꼭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1학년 학점이 잘 나온다면 상대적으로 대학원 지원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통합 약대나 치대는 학부 때 장학금을 최소라도 챙겨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확실히 약사나 치과의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Top 30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보다도 통합 프로그램으로 진학하여 높은 대학원 진학 확률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 혜택까지 모두 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번에 합격한 제주 국제학교 학생의 경우 국제학교에 늦게 전학 왔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이렇게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아이들의 의지만 있다면 진로 선택이 조금 늦더라도 갈 수 있는 길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절대 스스로 자책하며, 늦었다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 UOP 약대 합격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합격증들이 나올 것이기에 기대와 기다림의 연속이겠네요. 더 좋은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별도의 상담 신청 부탁드립니다. *^^*

컨설팅 상담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됩니다.
▼상담예약 / 문의▼
064-792-8100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교육 컨설팅 및 입시 전문 K&L EDU입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2024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에도 많은 치대, 약대 합격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사실 작년 Rutgers 약대를 포함하여 합격 관련 포스트가 더 많았고, 준비중에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올릴 타이밍을 놓쳤고, 뒤늦게라도 올리기엔 너무 늦다고 판단되어 결국엔 올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합격 소식들과 통합 치대, 통합 약대 별 기본 정보들부터 최근 업데이트 된 정보들까지 정리해서 하나씩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미리 받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도 돼 듯, 제 모교이자 치대, 약대로 유명한 '미국 명문 UOP(University of the Pacific)' 통합 약대 합격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2024년 12월 17일 아침
University of the Pacific 통합 약대 프로그램, 그리고 장학금 $90,000(3년 기준)까지 함께 합격한 제주 국제학교 학생에 대해 얘기 나누고자 합니다.
합격한 학생의 경우 9학년까지 일반 한국 학교에 재학하다가 10학년에 국제학교로 전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는 제가 본 그 어떠한 학생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UOP 대학에 한 가지 놀랐던 점은 작년 보다 장학금 총액(1년 기준 $2,000 증가)이 늘었다는 점입니다. 아마 물가 상승, 학비 상승에 따른 자연스러운 상승이라 생각하며, 이 장학금을 받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제일 잘 알고 있기에, 학생의 합격 소식에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합격한 모든 학생 여러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UOP의 경우, 많은 학부모님들이 치대만으로 알고 계신 경우가 있는데요. 사실 UOP는 치대, 약대, 법대가 가장 유명합니다.
약대의 경우 California에서 1956년에 인가 받은 약대였으며, 한국 보건복지부 인증을 가장 먼저 받은 약대 중 하나 입니다. 따라서 나중에라도 한국에 돌아오게 될 경우, 예비 시험을 바로 치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UOP 약대의 경우, 대학원 캠퍼스가 대학교 캠퍼스가 있는 Stockton에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활비가 San Francisco에 있는 치대 대학원에 비해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안 들어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해부터 PCAT 시험이 사라짐에 따라, 한국 국적을 가진 아이들의 경우, 무조건 통합 약대 지원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통합 약대가 아닌, 대학원으로 지원하는 약대 중에도 훌륭한 약대가 많지만, PCAT 시험이 없어졌기에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요소가 하나 줄어들었다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 국적 아이들은 더 불리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UOP 치대를 다녔지만, 약대 학생들과의 교류가 활발하여, 많은 정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흥미로웠던 건 제가 재학 했을 당시의 통합 약대 프로그램과 현재 대학에서 제공하고 있는 통합 약대 프로그램이 살짝 달라졌다는 점입니다.
현재 제공하는 UOP 통합 약대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Pre-Pharmacy Advantage Program으로 불리고 있으며, 2+3 프로그램과 3+3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 시 필요한 최소 GPA가 Total GPA 3.0 , Science and Math GPA 2.7이며, 이는 2+3 와 3+3 프로그램 둘 다 동일한 부분입니다.
또한, 대학원에서 듣는 수업들까지 포함하여 BAAS(Bachelor of Arts in Science) 학사 학위까지 취득이 가능해졌습니다.
더불어 학부에서 필요한 최소 조건들을 맞추면 대학원 입학이 보장되어 있어, 이전 프로그램의 단점들을 확실히 없앤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전과 달라진 점은?
4+3이 사라졌다는 점과 2+3 , 3+3 프로그램 둘 다 학사학위까지 취득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전에는 4+3 프로그램으로만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Bachelors of Science를 취득해야 했기에, 이 프로그램으로 들어온 학생들은 치대생들이 따는 학사 학위를 동일하게 취득해야 했습니다. 물론 학부에서 1년이라는 시간이 더 있지만, 치대 학생들과 같이 경쟁을 하면서 내신을 챙기는 것은 쉽지 않았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4+3이 더 어려운 프로그램이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약대 대학원 PharmD 졸업장이 제일 중요하긴 하지만, 2+3 와 3+3 학생들은 따로 학사학위를 취득 안 하기에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현재 2+3 , 3+3 학생들은 약대 대학원 진학 후 듣는 과목들을 포함해서 BAAS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도 있고, 조금만 욕심을 더 낸다면, 치대 학생들이 따는 Bachelor of Science in Biology(생물학)까지 같이 딸 수 있습니다. 만약 Biology BS(Bachelor of Science)를 취득하면 약대뿐만 아니라, 차후 치대/의대를 노리는 학생의 경우 약대 대학원을 어느 정도는 보험으로 두고, 대학원 입시를 똑같이 치를 수 있습니다.
또한 약대 졸업 후 의대나 Residency(수련약사)를 진학하거나 학생들이 많아지는 만큼, Bachelof of Arts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자체가 무조건 적으로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약사를 무조건 희망하고 빨리 졸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2+3 과정을 노려보면 좋고, 치대/의대 진학까지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3+3으로 Biology BS를 따는 것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UOP 통합 약대의 가장 큰 장점
학부 때 요구하는 생물 선수/전공과목들의 수가 타 약대들 보다 현저히 적습니다.
Physiology(생리학)과 Microbiology(미생물학)만을 요구하고 있으며 대학원 진학 조건인 GPA 2.7이 Math and Science GPA이기 때문에 Organic Chemistry만 잘 견뎌낸다면 대학원 진학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UOP Organic Chemistry가 많이 어렵기에 치대생들은 주변 대학에서 듣는 경우가 흔하지만(약대생은 필수로 UOP에서 들어야 합니다.) 이 또한, 충분히 넘을 수 있는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UOP Adimission에서 치대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약대는 조금 베일에 가려져 있는 편입니다.
K&L에서 뽑은 UOP 통합 약대 합격에 가장 중요한 세 가지는
1. AP Chemistry/Biology, IB Chemistry/Biology를 필수로 듣는 것
2. 최소 Cumulative GPA 3.6/IB Predicted 35 (다른 분들은 더 높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더 낮은 점수로도 합격을 시킨 경험들이 있기에, 제 기준으로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 대학 지원 Essay입니다.
UOP의 경우 Supplemental Essay 가 없는 만큼, Main Essay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기에 아이를 잘 나타내는 글이 나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더불어 명확히 전달드리고 싶은 것은, 통합 약대 지원의 경우 (심지어 Rutgers 포함), 리서치나 논문은 절대적으로 필요가 없습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시기를 강조 드립니다.
※ UOP의 경우 대학교 1학년 과정을 미리 선행해 두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점을 꼭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1학년 학점이 잘 나온다면 상대적으로 대학원 지원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통합 약대나 치대는 학부 때 장학금을 최소라도 챙겨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확실히 약사나 치과의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Top 30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보다도 통합 프로그램으로 진학하여 높은 대학원 진학 확률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 혜택까지 모두 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이번에 합격한 제주 국제학교 학생의 경우 국제학교에 늦게 전학 왔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이렇게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아이들의 의지만 있다면 진로 선택이 조금 늦더라도 갈 수 있는 길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절대 스스로 자책하며, 늦었다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 UOP 약대 합격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합격증들이 나올 것이기에 기대와 기다림의 연속이겠네요. 더 좋은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별도의 상담 신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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